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및 예방하는 방법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열성 두드러기중 하나인 콜린성 두드러기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열을 쐬거나 정서적 자극 등으로 인체의 온도가 1도이상 올라갔을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젊은 연령층에서 잘 나타나고 만성두드러기의 약 5%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으로는 1-2mm정도 작은 팽진이 여러개 나타나고

주위에 2cm정도의 발진이 나타나는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몸통에 많이 생기는데 심하게 가렵고 따가우며

발한, 복통,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증상은 몇분간 지속되다가 한시간내에 가라앉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를 예방하는 방법은,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하고, 자극적이고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운동은 삼가하고, 두드러기가 났을때는 긁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도 냉장보관했다가 시원하게 발라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