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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동상에 걸렸을때? 동상 예방 응급처치방법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추운날씨지만 겨울여행도 많이 가시고 산행이나 레저활동 등 야외활동도 많이 하시는데요 이럴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중에 하나가 바로 동상입니다. 예방법만 잘 숙지하고 있어도 동상걸릴 확률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잘 기억해 두었다가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동상은 영하 2도에서 영하 10도정도 강추위에 노출된 피부의 연한조직이 얼어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옷이 젖어 있거나 차가운 금속등에 피부가 접촉된 경우 열이 손실되어 동상에 걸릴 위험이 많습니다. 귀, 귓볼, 코, 손가락, 발가락 등 신체 끝부분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동상에 걸리면 콕콕 찌르는것처럼 아팠다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피부가 푸른색을 띄기도 합니다. 동상.. 더보기
수도관이 얼었을때,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수도관 동파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날씨도 추운데 물도 안나오면 정말 난감하죠~ 미리미리 예방하여 올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도계량기가 동파하는걸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함의 내부를 헌옷이나 에어캡등으로 잘 채워주고 뚜껑부분도 보온재로 잘 막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졌을때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여 통에 받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로 쐬어주면서 녹이거나,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주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오히려 계량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졌을 경우에는 수도사업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중남부사업소 : 670-3060 동부사업소 : 670-3160 .. 더보기
대상포진 증상 및 예방법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예방접종과 함께 많이 접종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인데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오는 질병중의 하나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2일정도 지나면 붉은반점, 수포가 생깁니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하고 있는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을 손상시키게 되어 생깁니다. 신경이 분포된 곳은 어디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예방접종인데요, 평생 1번만 접종하면 되고 70%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대상포진에 걸리신 분들을 봤었는데요 평상시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면역력을 높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