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폐건강을 지켜주는 음식

 

 

 

 

요즘 미세먼지가 비상인데요

미세먼지에 장기가 노출 할 경우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로 바로 흡수가 되어 몸 속 곳곳에 염증을 일으키고

각종 질환들을 유발하는데요

오늘은 미세먼지로 부터 폐건강을 지켜주는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도라지는 기침, 가래를 완화시키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물질 분비를 촉진시켜

세균침투로 부터 기관지를 보호해 줍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트립토판,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의 맵고 쓴맛이 폐의 발산작용에 도움이 되어 기침, 천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오미자의 신맛은 가래를 배출하여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오미자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이 호흡기를 강하게 하여

특히 폐건강에 좋습니다.

 

 

 

 

 

 

마늘은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손상된폐와 기관지를 해독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로 몸 속의 기운을 돋아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폐기능 저하로 인한

어지럼증, 현기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배는 기관지염과 기침, 가래를 줄여주고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주석산, 사과산 등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감기를 예방해주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생강속에 함유된 슈가올 성분은 살균효과가 뛰어나 각종 세균을 억제하고

가래와 기침을 줄여 폐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은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