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미세먼지 잡는 식물/ 공기정화식물

 

 

 

 

아침이면 제일먼저 확인 해 보는게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창문을 꼭꼭 닫아둔다고 해도

환기를 제대로 못시킨 탓에 미세먼지는 집안 곳곳에도 있기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없어서는 안될 만큼 매일매일 가동되는데요

집안에 두면 미세먼지를 잡는 공기정화식물들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틸란드시아는 먼지 먹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한날이 많아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틸란드시아는 공기중의 수분과 먼지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흙이 필요 없고

공기정화는 물론 각종 유독성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새집증후군을 없애는 데도 좋습니다.

관리가 쉽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기 때문에 햇빛 잘드는 창가에 매달아 두는 것도 좋습니다

 

 

 

 

 

드라세나 데레멘시스는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크실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오염된 공기, 미세먼지 흡수력이 탁월한 식물입니다.

 

 

 

 

 

 

스킨답서스는 미세먼지는 물론 음식을 조리할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물입니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물에 담가두어도 잘 자라기 때문에 주방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스투키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공기청정기능과 음이온을 방출하는 효과가 있어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좋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주만 잘자라기 때문에 키우기도 쉽습니다.

 

 

 

 

 

 

고무나무는 광합성을 활발하게 하여 실내 유독물질을 흡수하는데 효과적인 식물입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두면 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잘 자라기 때문에

햇빛 잘드는 거실에 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