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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당뇨 건강관리 / 당뇨에 좋은음식, 나쁜음식

 

 

 

당뇨병은 전세계 성인의 8.3%가 가진 질병입니다.

기름진 식습관과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서 "부자병"이라고도 하는데요

매년 약4-6%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당뇨는 유전적인 요소도 있지만 후천적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항상 생활습관을 바르게 해야 하고

부모중에 당뇨환자가 있으면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당뇨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표준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표준체중은,

남자 = 키(미터)* 키(미터) *22

여자 = 키(미터)* 키(미터) *21 입니다.

 

표준체중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경우에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줄여주면 혈당이 떨어집니다.

체중조절의 효과는 당뇨진단 초기일수록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빨리 실천에 옮기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비만이 심한 경우 정상체중으로 줄이는게 힘들기 때문에 

현재 체중보다 5% 정도만 줄여도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이 매우 좋아지기 때문에

철저한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저지방 식이를 해야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심장병이기 떄문에 

혈당조절과 함께 콜레스테롤도 정상으로 유지해야합니다.

특히 심장에 좋지 않은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함유된

기름기 많은 육류, 난류, 가공육류, 내장류, 어패류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지방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중성지방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예방하므로 일주일에 두번 이상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삼치, 정어리, 청어 등)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항상 음식은 싱겁게 먹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이 좋습니다.

술은 칼로리가 높아 체지방을 늘리고 혈당을 불안정하게 하기 때문에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치료법도 운동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한 가지 약물을 더 먹는 것보다 혈당조절 효과가 좋습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최소 이틀에 한번 이상은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