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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호흡기건강 지키는 방법 / 미세먼지 대처법 따뜻한 봄이 되면 야외활동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코와 기관지에서 걸러내지 못하고 호흡기로 들어오기 때문에 기관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폐기종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는게 좋습니다. 실내가 건조하면 호흡기의 점막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실내온도는 20도, 습도는 60%정도로 유지해 주는게 좋습니다. 외출후에는 샤워로 몸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해주고 식염수나 인공눈물로 눈을 세척해 주는게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몸속 중금속의 혈중농도를 낮추고 소변을 통해 배출을 돕습니다. 미역, 브로콜리, 미나리, 녹차 등은 미세먼지 .. 더보기
안구건조증의 증상 및 예방법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안구건조증을 더 유발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데요 미세먼지, 황사 뿐 아니라 tv, 컴퓨터, 스마트폰등을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난방기계 등 여러 환경들도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됩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으로는, 눈에 이물감이 있고, 눈이 뻑뻑하고, 자주 충혈되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빛에 예민하거나 눈에 통증이 있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주위 환경을 개선해야 하는데요, 집이나 사무실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설치하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컴퓨터로 오랫동안 작업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50분일하고 10분씩 쉰다던지,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의 사용은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눈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 더보기
심근경색 초기증상! 방치하지 말고 꼭 병원을 찾으세요~ 현대인들의 생활습관 및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심장질환, 뇌졸중이 암보다도 더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장근육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인데요 심근경색은 사망에 이를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에 초기증상과 대처법을 미리 숙지해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은 가슴통증인데요, 가슴을 쥐어짜듯이 아픈 극심한 통증이 20-30분씩 지속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건경색은 추운 겨울철에 체온이 떨어지면서 혈관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혈관건강이 좋지 않다면 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30분씩 걷거나 조깅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기름진 음식보다 채소 위주의 식생활을 통해.. 더보기